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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판사 이한영
    판사 이한영

     

    드라마 개요

    MBC 금토드라마로 2026년 1월 2일부터 방송 중인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머슴으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가 새로운 선택으로 거대 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입니다.

    기본 정보

    • 방송사: MBC
    •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9시 40분
    • 총 회차: 14부작
    • 첫 방송: 2026년 1월 2일
    • 장르: 법정 드라마, 회귀 판타지, 사회 고발
    • OTT: 티빙, 웨이브

    제작진

    • 연출: 이재진, 박미연
    • 극본: 김광민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

    원작 정보

    웹소설

    '판사 이한영'은 이해날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연재되었습니다. 본편 10권과 외전 8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해날 작가는 '어게인 마이라이프', '검사 김서진' 등으로도 유명한 법조 회귀물의 선구자입니다.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은 문성호가 각색하고 전돌돌이 작화를 담당했습니다.

    웹소설과 웹툰을 합산하여 누적 1억 1천만 뷰를 돌파한 메가 히트작으로, 탄탄한 원작의 힘을 바탕으로 드라마화되었습니다.

    줄거리

    회귀 전 이야기

    2035년,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 해날로펌의 지시에 따라 부당한 판결을 일삼는 적폐 판사로 살아갑니다. 고진화학 산재 사건에서 장인의 부탁과 뇌물을 받고 피해자들의 청구를 기각하며 가해자 편에 서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지방대 출신에 고물상 집안이라는 배경 때문에 법원에서 인정받지 못하던 그는 최고 로펌의 사위가 되는 길을 선택했고, 10년간 해날로펌의 '머슴 판사'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누명을 쓰고 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이한 후, 그는 10년 전인 2025년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회귀 후 새로운 선택

    10년 전 충남지방법원 단독판사 시절로 돌아온 이한영은 이번에는 다른 선택을 합니다. 거대 로펌과 권력의 부당한 지시를 거부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기로 결심합니다.

    "이번 삶은 피고인 이한영의 집행유예 기간"이라는 각오로 과거 자신이 외면했던 피해자들을 위해, 그리고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거악과 맞서 싸웁니다.

    주요 등장인물

    이한영 (지성 분)

    • 충남지방법원 단독판사
    • 10년 전으로 회귀한 주인공
    • 과거 적폐 판사에서 정의의 수호자로 거듭남
    • 2015년 '킬미, 힐미' 이후 10년 만에 MBC 드라마 복귀

    강신진 (박희순 분)

    • 법원 내 권력 실세
    • 이한영과 대척점에 서는 인물
    • 부패한 사법 시스템의 핵심

    김진아 (원진아 분)

    • 서울중앙지검 검사
    •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과 관련된 복수심을 품음
    • 이한영과 협력하며 정의 구현에 나섬

    유선철 (안내상 분)

    • 국내 굴지의 법무법인 해날로펌 대표
    • 재판 거래로 부를 축적하는 '법 장사꾼'

    김윤혁 (장재호 분)

    • 이한영의 동기 판사
    • 회귀 전에는 이한영을 배신한 인물
    • 회귀 후에는 아직 순수한 '착한 김윤혁'

    장용현 (김병기 분), 장태식 (김법래 분)

    • 재벌 에스그룹 회장과 대표 부자
    • 법을 우습게 여기며 불법을 저지르는 인물들

    원작과의 차이점

    드라마는 원작을 바탕으로 하되,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1. 회귀 시간: 원작에서는 20년을 회귀하지만 드라마에서는 10년을 회귀합니다.
    2. 로펌 이름: 원작의 '에스로펌'이 드라마에서는 '해날로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3. 캐릭터 입체화: 김윤혁과 같은 인물들의 동기와 심리가 더욱 입체적으로 묘사되었습니다.
    4. 추가 장면: 회귀 전 저승에서 재판받는 장면이 추가되어 주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시청률 및 반응

    첫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작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3.8%보다 상승한 수치로 출발했습니다.

    1회 방송 중 지성이 죄수복을 입고 피고인석에 앉아 울부짖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6.9%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회에서도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2025년 한 해 동안 부진했던 MBC 드라마의 구원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1. 지성의 연기 변신

    10년 만에 MBC로 돌아온 지성은 적폐 판사에서 정의의 판사로 변화하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권력에 충성하던 모습과 내면이 흔들리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냅니다.

    2. 회귀물과 법정 드라마의 결합

    판사가 과거로 회귀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익숙한 법정물에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과거 자신이 내린 잘못된 판결을 바로잡는 과정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3. 복잡한 권력 구도

    거대 로펌, 법원, 재벌이 얽힌 입체적인 관계성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만들어냅니다.

    4. 과거 자신과의 싸움

    김광민 작가는 "주인공이 싸워야 할 가장 강력한 적이 과거의 자기 자신"이라는 점을 이 드라마만의 특별한 지점으로 꼽았습니다. 과거 승리했던 방식과 싸워야 하는 아이러니가 깊은 울림을 줍니다.

    제작진의 말

    이재진 감독은 "회귀한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간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잘 표현한다면 시청자들이 캐릭터에 더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출 의도를 밝혔습니다.

    원작 작가 이해날은 지성의 캐스팅에 대해 "상상했던 그림이 현실로 이뤄지는 느낌"이라며 극찬했고, 박희순과 원진아 역시 캐릭터의 특유 분위기를 정확히 담아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청 방법

    • TV 본방송: MBC, 매주 금·토 밤 9시 40분
    • 재방송: MBC 드라마넷, MBC every1 등
    • OTT 플랫폼: 티빙, 웨이브에서 VOD 시청 가능

    마무리

    '판사 이한영'은 회귀라는 판타지 소재와 법정 드라마를 결합한 독특한 작품으로, 1억 뷰가 넘는 원작의 탄탄한 서사와 명품 배우들의 연기가 만나 완성도 높은 정의 구현 드라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적폐 판사에서 정의의 수호자로 거듭나는 이한영의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그리고 거대 권력과의 치열한 대결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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